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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4년 주민참여예산학교' 개최[아시아통신] 수원시는 23일 수원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2024년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열고, 각 동 주민자치위원 등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교육을 했다. 수원시 올해부터 주민참여예산제를 주민자치회 중심으로 운영한다. 주민 참여를 강화하고 실질적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2024년부터 구 지역회의 기능을 각 동 주민자치회가 수행하고, 주민총회에서 각 동의 주민참여예산 사업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이날 예산학교에는 각 동 주민자치위원(동별 3명),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후보자, 주민참여예산 담당 공직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청렴교육으로 시작된 예산학교는 ‘예산의 기본 개념,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이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역할과 책임, 주민참여예산 사례 분석’을 주제로 한 강의로 진행됐다. 수원시는 지난 1월 12~26일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을 공모했고, 공개추첨으로 후보자·예비후보자를 선정했다. 예산학교 과정을 수료한 후보자는 3월에 주민참여예산 위원으로 위촉된다. 2025년 12월 31일까지 ▲주민참여예산제도 홍보 ▲주민의견 수렴 ▲주민 제안사업 심의 ▲사업 집행 모니터링 등 예산 관련 정책결정 과정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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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상원 도의원, ‘K-컬처밸리사업(CJ라이브시티)’ 정상화 촉구[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상원 부위원장(국민의힘, 고양7)은 20일 경기도의회 제37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재 일시 중단된 ‘K-컬처밸리사업(CJ라이브시티)’에 대해, 경기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민관합동 PF조정위원회’의 중재안을 수용할 것을 제안했다.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1884번지 일대 약 10만평에 건설중이던 CJ라이브시티 공사가 2023년 4월부터 현재까지 중단된 가운데 정치권과 시민들이 경기도에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상원 경기도의원은 20일 경기도의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북부 K-컬처밸리 사업인 CJ라이브시티가 개장되면 향후 10년간 30조원의 부가가치와 9천명의 직접 일자리가 창출되고 20만명의 간접적인 취업유발 효과가 발생한다”면서 “하지만 이 사업은 경기도와 사업 주체간의 갈등으로 공사가 중단돼 버렸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경기도와 사업주체인 CJ가 서로 책임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고양시민들만 고래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신세가 됐다”면서 “국토부가 중재안을 제시했고, CJ가 이에 대한 수용의사를 밝힌 만큼 경기도가 조속히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혀달라”고 촉구했다. 고양시민 40여명도 이날 이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방청한 뒤 경기도의회 로비에서 ‘경기도와 CJ는 국토부 중재안을 즉각 수용하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항의 퍼포먼스를 했다. 시민단체 '일산지킴이' 회원과 고양시민들로 구성된 이들은 “지난 8년간 CJ라이브시티가 개장하여 침체된 일산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었다”면서 “하지만 공사가 17%나 진행되다 중단되는 바람에 CJ라이브시티 아레나(공연장)는 거대한 흉물로 변해 버렸다”고 비판했다. '일산지킴이' 임동수 대표는 “국토부까지 나서 중재안을 제시한 만큼 김동연 지사는 즉각 이를 수용해 공사가 재개될 수 있도록 결단을 내려달라”고 요구했다. 시민들은 이날 오후에는 고양시 장항동에 있는 라이브시티 공사현장을 방문해 CJ측에도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김종혁 고양병 국민의힘 예비후보도 공사현장을 방문해 “인천과 서울이 각각 아레나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정작 가장 먼저 시작한 고양 라이브시티는 공사중단이라는 어처구니없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면서 “경기북부 지역을 살리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던 김동연 지사가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CJ라이브시티 사업은 2015년 경기도가 공모한 'K-컬쳐밸리 조성공모사업'에 CJ그룹이 선정되면서 시작됐다. 총면적 10만평에 공연장, 스튜디오, 테마파크, 숙박시설 등을 짓는 총사업비 1조8천억(2016년 기준)의 대규모 개발사업이다. 그러나 건축원자재 가격과 금리가 상승하고, 전력수급 불안정 문제가 제기되면서 공사가 지연됐고, 경기도가 이에 따른 지체상금을 물리겠다고 나서면서 2023년 4월부터는 아예 공사가 중단됐었다. 국토부는 지난해 10월에 '민관합동 PF조정위원회'를 가동해 경기도측에는 공사완공 기간 연장과 지체보상금을 면제를 요구하고 CJ측에는 지체보상금 1천억원에 해당하는 지역기여를 하라는 내용의 중재안을 제시했다. 그러나 경기도가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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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수원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30년 방치된 ‘유휴부지’ 복합개발" 공약 발표▲김현준 수원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정자동 유휴부지에 복합개발 공약을 발표 하고 있다. 김현준 수원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7일, 30년간 장기 방치되고 있는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872-3, 지역내 유휴부지에 세무서를 신설 하고 주민 편의를 위한 문화체육시설로 복합개발하겠다는 공약을 유휴부지 현장에서 직접 발표 했다. 수원시 정자동에 위치한 유휴 부지는 정자지구 택지 개발(1994년)시 세무서 등 공공청사 부지로 계획을 하였으나 지금까지 30년째 유휴지 상태로 방치되고 있는 상태이다. 현 부지는 정자지구 중심지역이면서 아파트 밀집지역에 위치 하고 있어 주민 행정서비스와 주민편의시설이 요구되는 지역으로 공공 청사와 함께 체육시설 등 주민편의시설로 활용이 필요한 지역이라고 김 예비후보는 말했다. ▲김 예비후보가 현장에서 기자들에게 복합개발 공약 사업 설명을 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정자동 유휴부지를 공공청사와 문화체육시설 등으로 복합 개발하여 세무서를 신설하고 지역 주민을 위한 생활SOC를 설치 사용하되, 공휴일 등 미이용시에는 공유주차장으로 활용하여 인근 주차난 해소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지상층에는 북수원세무서를 유치하여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문화체육시설 ,스마트워크센터 등 을 설치하여 주민 활용도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건축제원은 기재부(국유재산관리기금)와 수원시(장안구)가 분담하고 국세청은 청사 임차료, 수원시는 국유지대부료와 생활SOC 운영비를 부담 하려 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요예산으로 약400억원을 예상하며 청사신축비는 기재부의 국유재산관리기금을 활용하여 캠코에서 부담하고 ,생활SOC부분의 신축비는 수원시(장안구)가 부담하여 한국자산관리 공사에서 위탁 받아 건설 시행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운영시 국세청은 청사 임차료를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납부하고 수원시(장안구)는 생활SOC 운영비를 부담하며 국유지 대부료를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납부한다는 구체적인 청사진도 함께 제시했다. ▲도봉세무서 복합개발사례(우) 수원 정자동 복합개발 성공사업 공약 발표(좌) ▲정자동 유휴부지 개요 및 개발방안 한편 정자동 유휴부지가 청사 및 주민 편의 시설과 체육시설 등 으로 개발을 하게 되면 노후 도심내 주변상권 활성화 및 구도심에 지역상권 활성화와 활력소가 될 것이며, 북수원세무서 신설로 지역 세무행정 서비스 개선과 장안구 내 사업체수 증가 등 행정 서비스질을 개선할 수 있으며, 주민들과 협의 후 공공도서관과 문화ㆍ체육시설 설치로 향상된 주민문화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여기에 스마트 워크센타,스마트 스터디센터 등 다양한 시설의 설치로 직장인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이 편리하게 이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장안구민은 팔달구에 위치한 수원세무서를 이용하고 있으며, 수원세무서는 업무량이 포화 상태에 있어, 민원처리 지연 등 세무신고 기간 시에는 밖에 천막을 치고 대기하는 등 불편이 심화되고 있던 상황으로 북수원세무서 신설이 시기적절한 때 이다. 이날 길 건너편에서 김 예비후보의 복합개발 공약을 지켜보던 일부 상인과 주민은, 장안구 유휴부지에 세무서를 비롯해 체육시설과 주민편의시설 등 이 들어서면 주민복지환경을 비롯해 불편한 세무행정 편의가 절실했던 주민들에게는 지역 희소식이 아닐수 없다 라며, 상인과 주민이 환하게 웃으며 입을 모아 반겼다. 김 예비후보는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수성고등학교를 졸업 했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과 국세청 청장을 엮임했고, 사업의 추진력과 행정력까지 두루 겸비한 사람으로 인정받아 국민의힘의 빠른 인재영입으로 수원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출마했으며, 북수원과 ~강남간 지하고속도로 건설을 공약으로 내세웠고, 북수원세무서 유치와 관련하여 국세청에 건의 예정이며, 유휴부지 복합개발을 위하여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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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진 수원 무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이병진(수원무) 국회의원예비후보가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지지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병진(수원무)국회의원 예비후보 이병진 더불어민주당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이날 발표한 ‘철도 도심구간 지하화’ 공약과 관련해 수원군공항 이전 및 개발의 확장성을 위해선 세류역을 지나 병점역까지 지하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발표한 국민의힘의 수원역까지 지하화하겠다는 공약보다 1개역 더 늘린 것이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철도 도심구간 지하화’ 공약을 소개했다. 이 중 경부선 구간에 대해 예비후보는 “수원군공항 부지의 개발 및 확정성을 위해서는 세류역 너머까지 지하화를 해 반도체 생산벨트와 경기국제공항 등 경기남부권역을 아우르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이들의 시너지효과로 우리 지역이 전 세계가 주목하는 ‘미래 산업 거점 도시’로 변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가공약을 발표하는 이병진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또, “한동훈 위원장이 전면에 나서 발표한 ‘경부선 지하화’의 경우 ‘성균관대역~수원역’까지구간만 지하화한다고 해, 수원군공항 이전 및 해당 부지 개발은 뒷전인 국민의힘 입장을 알 수 있었다”며 “한동훈 위원장과 국민의힘 후보들은 수원에 대한 공부와 고민 없이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지난달 31일 한동훈 위원장이 수원을 방문해 국민의힘 김현준(수원갑)‧방문규(수원병)‧이수정(수원정) 예비후보와 경부선 수원구간 중 ‘성균관대역~수원역’ 구간만 지하화하고 ‘수원역~세류역’ 구간 중간에 다시 지상화한다고 한 ‘경부선 지하화’ 공약에 대한 분석으로 풀이된다. 이어 “며칠 전 ‘성균관대~세류역’ 수원구간 전체를 지하화 공약을 지역주민들께 보고 드렸다. 치열하게 발로 뛰며 시민들과 소통해가며 공부해 왔다”면서도 “윤석열 정권은 ‘선거 이기면 하겠다 말고 지금 하라’는 이재명 대표의 말씀을 새겨 듣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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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진 국회의원 출마선언문자랑스러운 양천갑 시민 여러분! 지난 만 3년 양천갑 당협위원장, 2연속 최고위원, 2연속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 등을 통해 자질을 검증받은 ‘준비된 국회의원’ 조수진입니다. 저는 오늘(1월 29일) 중앙당에 서울 양천갑 공천을 신청하고, 양천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도 마쳤습니다. 제가 양천갑과 인연을 맺은 것은 1996년입니다. 첫 집을 산 곳도, 본적지도 양천갑입니다. 2021년 1월 양천갑의 당협위원장을 맡아 만3년간 양천갑의 미래와 변화를 위해 열과 성을 다했고, 성과도 많았습니다. 국회대로 상부에는 3m 높이 돔형 구조물을 설치하는 대신 평면 공원으로 변경‧확정(636억 원 추가 투입)했고, ‘여당 1호 법안’ 발의를 통해 목동 아파트 재건축 규제를 완화했습니다. 목2동 신속통합기획(신통), 목4동 공공도심주택복합사업(공주복) 확정 등 잇따른 성과로 ‘양천 르네상스’ 시대를 열었습니다. 또한, ‘교육 특구’에 걸맞게 학교별 간담회를 통해 급식실 신설, 대대적인 스쿨존 개선 등 발로 뛰어 성과를 냈습니다. 그러나, 저는 아직 배가 고픕니다. 양천갑의 미래와 변화를 위해선 해야 할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명품주거 도시! 사통팔달 교통! 안심든든 교육! ‘검증된 국회의원’ ‘준비된 일꾼’만이 ‘역동적 양천’을 이끌 수 있습니다. 부패한 ‘이재명의 민주당’을 이길 수 있는 후보는 오직 조수진뿐입니다. 불꽃처럼 일하겠습니다.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24년 1월 29일 조수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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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영 “20년간 잠들어있던 동작갑 깨우겠다”∙∙∙ 총선 출마 선언▲동작갑 장진영 후보가 15일(월) 동작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22대 총선 예비등록을 하고 있다. “저는 지난 8년간 절치부심하며 대한민국과 동작을 살리기 위한 준비를 해왔습니다. 자리 때문이 아니라 일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해서 국회의원이 되려고 합니다. 이제 일하고 싶습니다. 진짜 미치도록 일하고 싶습니다.” 국민의힘 서울 동작갑 (현)당협위원장, 장진영 예비 후보가 15일 오전 11시 노량진역 광장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 위원장은 “정치를 바꾸고, 대한민국과 동작을 살리기 위해 국회에 가고자 한다”며 “20년간 잠들었던 동작갑을 깨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국철 지하화 공약은 지난 총선 저의 1호 공약으로 저는 비록 낙선했었지만 그 공약을 대통령 공약에 포함 시키는 데는 성공했다.”고 전했다. 이어 “국회에 들어가 노량진-대방동 구간이 1차 사업구간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힘을 쓰는 일이 제 역할”이라고 덧붙이며 지난 20년간 동작갑이 멈춘 이유에 대해서 말했다. 장 위원장은 “2003년 뉴타운으로 지정되었지만 20년이 다 되도록 8개 재개발 구역 중 단 한 군데도 착공조차 못하고 있던 사업지가 바로 이곳 노량진과 대방동이며, 상도동과 신대방동 주민들의 재개발 요구는 오랜 기간 묵살되어 왔다”면서 “이유는 20년간 동작이 멈췄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장 위원장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당선되자 활기가 띠는 동작갑의 도시정비 사업에 대해 마지막 퍼즐 조각인 국회의원이 채워져야 원팀으로 힘 있게 추진될 수 있다”며 원팀의 힘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원팀의 힘으로 재개발 지역의 세입자 대책도 꼼꼼히 챙겨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힘쓰겠다.”며 재개발로 인한 세입자 문제에 대해서도 약속했다. 장 위원장은 “동작은 이제 이곳 노량진역 주변의 고밀도 개발을 시작으로 여의도 국제금융지구, 용산 국제업무지구와 연결되어 명품 한강변 도시로 거듭나서 원조 강남의 자부심을 되찾게 될 것”이라며 전망했다. 정치개혁에 대해 장 위원장은 “누구나 정치가 바뀌어야 한다고 말하지만 정당이 바뀌어야 한다고 말하는 이는 보기 힘들다”며 “그러나 정당이 바뀌어야 비로소 정치가 바뀔 수 있고, 정치개혁을 위해서는 반드시 정당개혁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동작갑 당협이 세상을 바꾸는 플랫폼으로 만드는 다양한 실험을 해 온 것은 정당의 손발인 당협협의회를 살리기 위한 준비과정이었다.”며 “그 실적을 무기로 정당개혁을 향해, 나아가 정치개혁을 향해 전진할 것”이라며 자신만의 정치 방향과 소신을 함께 전했다. 장 위원장은 “동작 주민들은, 국민의힘 동작갑 당협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경험을 했고 정당의 효능감을 처음으로 체감했다”라며 그가 말하는 정치개혁, 당협을 통한 플랫폼 실험 결과를 전했다. 한편, 장 위원장은 “저출산 대책에 천문학적인 예산을 쓰지만 성과는 전혀 못 내고 있다"라며 “일본의 출산율이 1.4였던 2015년 일본은 1억 인구 유지를 위한 부서를 만들고 장관을 임명했다.”면서 “저는 국가 소멸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대통령을 정점으로 국무총리와 전 부처 장관이 참여하는 비상대책기구를 만들어 모든 국가역량을 쏟아부어 예상을 뛰어넘는 파격적 정책을 내놓도록 앞장서서 돕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출마선언식에서는 국민의힘 동작(갑) 서울 시의원 최민규ㆍ이봉준의원, 구의원 김효숙ㆍ민경희ㆍ정재천ㆍ장순욱의원이 참석하여 장진영 예비후보 지지에 적극적인 동참으로 함께 다가오는 4∙10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장진영 예비후보는 1971년생으로 서강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아시아나 항공, 코오롱 법무팀에서 일했다. 제46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생 시절 국내 최초로 신용카드사 부가서비스 횡포를 막기 위해 싸워 승소해 전 언론과 법조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세계 최초로 애플의 불공정 약관을 고치게 하는데도 성공하며, 스마트폰 데이터로밍 요금 폭탄 문제를 최초로 해결하기도 했다. 이러한 장 후보를 일각에선 소비자 대변인으로 부르기도 했다. 장 후보는 동작에서 초∙중∙고를 나오고 사법고시 합격까지 이룬 ‘찐 동작 사람’으로 주민들의 고충을 듣고 상담하는 월요 법률상담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2020년부터 국민의힘 서울 동작갑 당협위원장을 맡아, 국민의힘 서울시 당 대변인, 국민의힘 중산층 서민경제 위원회 부위원장직도 수행 중이다. 장 후보는 과거 SBS <TV 로펌 솔로몬>, MBC<무한도전>,유투브<뉴스트라다무스>로 방송미디어 활동을 했다. ▲15일, 오전 11시 서울 동작구 노량진역 광장에서 22대 총선 선거 출마 공식 기자회견을 지지자 국민의힘 동작갑 시∙구의원들과 함께 하고 있다. ▲15일, 오전 11시 서울 동작구 노량진역 광장에서 22대 총선 선거 출마 공식 기자회견을 마치고 응원하는 시민들과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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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고창 국민의힘 예비후보에게 듣는다.본지 기자와의 인터뷰 요약 최효인 기자: 최용운 예비 후보님! 정읍시와 고창군 국회의원으로 출마하시게 된 동기를 말씀해 주십시오 최용운 예비 후보: 정읍시와 고창군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된 배경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정읍시는 도. 농 도시로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저 출산과 고령화로 국내 어느 도시처럼 쇠태해 가는 것이 안타까웠다. 고창군은 지리적으로 산간지역과 서해해안 지역으로 농업과 수산 양식업이 주산업이지만 인구소멸은 앞에서 말한 정읍시와 비슷한 양상이어서 도시에서 교직생활을 하면서 느낀 점을 정읍시와 고창군에 맞게 도입하여 지역발전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게 가슴에 파고 들어 고향을 위해서 봉사를 하자 결심을 하고 출마에 임하고 있습니다. 최효인 기자: 정읍시와 고창군의 큰 문제점과 제일 먼저 시정해야할 사안이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최용운 예비후보: 어느 지역이나 마찬가지이지만 인구감소와 저출산 고령화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첫째 학교 교육의 질이 좋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효인 기자: 역시 교육자 출신답게 문제를 짚으시는데요. 이 지역 교육의 현 주소가 어떤가요? 최용운 예비후보: 부모들은 학교를 보고 거주지 이전을 하고 전학을 하고 명문학교를 찾아 진학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선 대학을 하나 신설하여 유인가를 높이는 것이 최대 해결점이라 생각합니다. 최효인 기자: 정읍과 고창의 대학신설 청사진을 자세히 말씀해 주십시오 최용운 예비후보: 우선 최근 전라북도가 특별자치도로 국회 소 위원 회의를 통과하였고 법사위와 본회의를 통과하면 특별자치도로서 많은 규제에서 해소를 함과 동시에 지역발전에 시너지가 올 것입니다. 교육의 관점에서 본인이 보는 것은 정읍 신정동에 첨단과학연구소가 있으며. 전북대학교 약학대학이 있어 농. 생명 연구지역으로서 연구원들이 연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본인은 이 과학연구소를 대덕과학연구단지와 분리 KAIST 정읍캠퍼스로 운영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군산산업단지에 KAIST 분원과 완주산업단지 옆에 KAIST 전북분원이 있어 중복되는 점이 없지 않아 분리되어 있는 상황을 고려해야 지역 인재양성에 심혈과 투자가 이루어지고 정읍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방안은 정읍 KAIST로 독립해야 합니다. 그리고 방사선 연구 센타를 운영하여 반도체 관련 대기업체 유치와 전기 차 배터리와 수소관련 연구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게 현재와 미래 정읍시는 물론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할거라고 확신합니다. 또한 지금 교육부의 초. 중. 고의 통합과 글로컬 대학 선정으로 인한 통합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이때 정읍시 제일고등학교가 통합이 이루어진다고 하면, 제일고에 항공대학교를 설립하면 된다고 봅니다. 호남지방에는 항공학과가 있는 대학이 있지만 항공관련 교과목이 전부 이루어질 수 있는 대학교는 수도권 일산에 있는 한국항공대학교 하나뿐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정읍에 항공대학교를 설립하고 모빌리티 항공학과까지 이루어진다면 명실공히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에 기여하는 최고의 지역이 될 것입니다. 또한 정읍시에 k-pop 대학을 신설하면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의 학생들이 정읍에 있는 대학에 진학을 하려고 할 것이다. 최효인 기자: 네, 항공관련 대학과 k-pop 대학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시군요. 다음은 글로벌 캠퍼스에 대한 계획을 말씀해 주십시오. 최용운 예비후보: 인도나, 방글라데시, 필리핀 등 인구가 많은 국가의 학생들 을 정읍에 유치하면 정읍시는 도시가 젊어지고 국내의 학생들이 외국의 문화를 접하는 기회를 갖고 외국어를 익혀 발전하는 대한민국이 될 것입니다. 한국의 K-POP과 문화를 배우기 위해 외국 학생들은 물론 관광객까지 숫자가 늘고 있는 입장에서 KTX, SRT, 호남고속철, 대구 광주 간 고속철 사업 결정 등, 새만금의 크루즈여객선이 입항할 수 있는 선석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많은 외국학생들과 관광객 유치가 동시에 이루어짐으로써 정읍의 인구 증가는 물론 국내 기업유치와 외국 투자유치도 함께 이루어 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반도체 사업 육성책을 세우고 전북대학교가 국가의 지원이 있는 글로컬 대학으로 선정되어 신정동에 있는 첨단과학연구단지는 존재성이 약화되니 카이스트 정읍연구소로 독립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구와 광주 간 철도 정거장인 순창에서 신태인까지 철로를 개설하여 옥정호와 구절초를 비롯한 관광자원을 발전시키고 새만금에서 생산되는 수출품이 포항이나, 광양에 갈 수 있는 물류 철도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울이나 인천에서 서해안 철도를 이용하는 여행객이나 수학여행단이 새만금에서 하차 한 후 새만금을 구경하고 관광열차를 이용 변산반도를 거쳐 고창군 동호항을 구경하고 정읍시 내장산을 구경한 다음 정읍시 산내면(옥정호와 구절초)를 구경, 태인면에 천주교의 역사와 신부님들의 학대 현장을 견학하고 새만금역에 도착하는 우리나라. 최초로 바닷가와 산과 강을 철도를 이용한 관광코스를 정비하여 정읍시의 옥정호를 최고의 관광단지로 개발하겠습니다.. 그래서 해결책으로 새만금까지는 철도 개설계획이 있기 때문에 노을대교를 관광철도로 바꾸어 고창을 경유 내장산을 거쳐 옥정호 및 구절초와 연결 및 태인을 거쳐 새만금까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 관광내륙 철도 여행 대구철도역 연결선의 (전라북도 순창에서 출발) - 정읍시 산내면(옥정호. 구절초) - 산외면 – 칠보면 – 옹동면 – 태인(역사의 보고) - 신태인 – 부안군 – 새만금 (2) 해양. 내륙 관광 철도 새만금 출발 – 변산반도-고창심원면(동호해수욕장)- 고창ic – 내장산ic – 신정동(첨단과학연구소) - 내장산 공용터미널 – 순창쌍치면(쌍치중학교)-산내면(산내면사무소)- 칠보면(와우삼거리)- 옹동면(교차로)- 태인면(태인사거리)- 태인면(중사교차로)- 신태인(고사거리) - 화호면(화호사거리)- 전라북도 부안(k컨벤션 웨딩홀)- 새만금 위 두 교통망을 더욱 확충시켜 천혜의 자연자원을 관광콘텐츠로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구상하고 있는 관광문화사업 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전라북도 신태인 에서 새만금까지 철로가 연결되도록 국토발전계획에 포함되어 있으며 2) 새만금을 출발하는 서해안 철도 신설 계획이 이야기가 나오고 3) 노을대교 사업을 취소하고 철도사업으로 전환하겠으며 4) 고창군은 부안군의 동진강 댐 물을 식수로 사용하고 있는데 고창군 고수면 두평리 산144번지 일대 가로 4km 세로2.5km 댐과 호수를 만들어 고창군민의 숙원사업인 식수난을 해결하겠습니다. 5) 또한 편백나무 숲이 인근에 있어 휴양림을 즐기고 편백 치유 관광 레져 타운도 만들 계획이다.(호남지방 최고의 휴양시설 및 관광타운으로 만들 것이며, 6) 방장산 중턱에 방갈로를 만들어 온천 관광특구로 지정받아 많은 관광객 유치와 고창군의 전통 스포츠인 축구발전과 육상발전에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7) 고창군 흥덕면 사포리 폐 양식장을 정리하여 비행기 활주로를 만들어 강호항공고등학교생과 정읍에 개교할 수 있는 항공대학생들이 사용하게 하며, 모빌리티 항공 관련 시설들을 만들어 동호인들까지도 사용하면 지역발전은 물론 교육적, 경제적으로 보다 나은 고창군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8) 흥덕면 선운사 IC에서 정읍 내장산IC까지 10km 직선도로를 만들면 서해안에서 호남선으로 물류수송 시간이 단축될 거라 믿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최효인 기자: 정읍과 고창의 정말 많은 계획을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외 생활복지 서비스나 일자리 관련 계획이 있으시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최용운 예비후보: 일자리 걱정 없고 모두가 행복하고 잘사는 정읍. 고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가 위에서 언급한 것들이 착착 진행이 된다면 첫째로 생활복지 차원에서 플랜트를 이용한 3만 가구 아파트, 다가구, 빌라, 오피스텔 등 냉난방 설치를 이용하고자 하는 가구에 대해서 냉난방 전기료를 3분의 1로 절감하는 작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둘째, 플랜트 연료는 폐비닐로 열에너지를 생산하고 나머지는 보도블록 등을 생산하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셋째, 공평동 정일여중 뒤편 6만평에 인공 호수나 컨벤션센타를 건립하여 정읍시의 상징적 건물이 되게 하겠습니다. 넷째, 국가산업단지 신청과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으로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투자와 바이오산업 육성에 노력할 것입니다. 최효인 기자: 지방 인구의 고령화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대책은 을 말씀해 주십시오. 최용운 예비후보: 세계 10대 경제대국인데 노인 빈곤율은 1위 라는 불명예스러운 일입니다. 대한민국 노인 10명중 4명이 빈곤층에 속하지요. 우리나라는 65세를, OECD 연금보고서는 66세를 노인으로 보고 있고 한국은 전체인구 빈곤율(15.3%)의 높은 편입니다. 안타깝게도 기초연금 수령액 32만3180원, 국민연금 수령액인 61만 8863원을 더해도 100만원이 안됩니다. 저는 노인복지향상을 위한 복지 기금 확대를 통해 지원금을 더 드리고, 버스정류소에 온. 냉방 시스템을 적용하는 것과 전자 시간타임 시설 및 노인 전문병원 유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일자리 창출로는 고창군은 황토 흙이 유명하므로 성송면. 무장면. 아산면 일대는 국내 제일의 식품단지로 거듭나게 하고 열대성 식물과 온난화 기후에 생산되는 과일생산 기지로 만들고 물류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단 노을대교 4차선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지역정서는 물론 정치권이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최효인기자: 이상으로 국민의힘 정읍,고창 최용운 예비후보님의 출마동기와 계획 및 미래 청사진을 자세히 들었습니다.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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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균 부평갑 예비후보, ‘ECO-부평’ 몸소 실천조용균 국민의힘 인천 부평갑 예비후보가 ‘ECO-부평’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조용균 예비후보 조용균 예비후보는 부평구 부평대로 33 창성빌딩 9층 선거사무소 건물 측면에 설치된 전자게시대에 자신의 홍보 이미지를 게시하고 있다. 이 전자게시대는 LED 조명으로 이뤄져 있어 향후 폐기물 처리 비용과 관련한 부담이 전혀 없으며 가독성과 야간 시인성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용균 예비후보는 “우리 부평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환경문제가 최대 이슈로 부상한 지 오래다. 특히 부평은 과거 수출산업단지 이미지가 강해 환경의 중요성이 그 어떤 지역 보다도 크다. 예비후보인 저부터 작은 일이지만 ‘ECO-부평’을 실천하자는 의미에서 전자게시대를 활용하기로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외에 다른 곳에 게시하는 홍보물도 주변 여건이 가능하다면 전자게시대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힘 부평갑 당원협의회 수석 부위원장인 조용균 예비후보는 인천지방법원 부장판사 출신이며 민선8기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정무수석, 박근혜 대통령 선거캠프 특보 역임 등 다양한 정치적 이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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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곽관용 국민의힘 남양주시을 예비후보 출마선언 기자회견 가져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곽관용 국민의힘 남양주시을(진접읍·오남읍·별내면·별내동) 예비후보자가 지난 1월 2일 화요일 오후 2시 별내동 소재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에서 많은 언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마의 각오를 다지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곽관용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을 통해 “남양주의 내일을 바꾸는 길에 담대히 나서겠다”며 ‘돈 벌어오는 국회의원’, ‘남양주 교통 4.0’ 그리고 '동행 남양주' 등의 세 가지 비전을 제시하기도 했다. 곽관용 에비후보는 정치학자로서 정치문화를 바꿀 개혁의 꿈을 가지고 있지만 그보다 남양주시(을) 지역에서 소외되고 있는 지역에 대해 지금보다 나은 지역으로 바꾸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시민들이 원하는 문화시설이나 의료시설 등 이러한 거대한 시설들이 권역별로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민선 8기 남양주시에 공약을 설계할 당시도 한 공간에 주요한 시설들이 편중되는 일이 없도록 안배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본지 기자가 1)별내동 생활숙박시설 2)별내동 물류단지에 대하여 질문을 하였다. 1)별내동 생활숙박시설에 대하여 곽 예비후보는 많은 주민들이 실거주하고 있다면 당장에 과도한 이행강제금 때문에라도 이주를 해야 할 수밖에 없는 사항이고 당장에 어떤 제도적인 변화에 따라 실질적인 피해가 일어날 수 있는 사항이지만 처음 중앙정부의 발표와 시행사의 어떤 홍보와 지자체의 재량권에 따른 결정이 모두 엇박자가 나면서 결국은 피해가 고스란히 믿었던 주민들에게 돌아가지 않나 생각된다고 말했다. 구제할 방법이 있다면 지방정부인 남양주시가 가지고 있는 재량을 통하여 최대한 배려를 해 드려야 된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지만 다만 도시계획차원에서는 우려되는 측면이 있을 것 같아 함부로 나설 수 없다고 말했다. 곽관용 예비후보는 먼저 별내동에 설계되었을 때 용량부분과 지금 이것을 변경해 주었을 때 발생하는 추가적인 부분에 대해서 해결책이 마땅치 않다고 말했다. 곽 예비후보는 최초에 시에서 즉각 반려하고자 했을 때 “좀 더 대화를 하면 좋겠다, 좀 더 살펴서 검토하면 좋겠다”라고 의견을 낸 것도 본인의 의견이었다고 말했다. 곽 예비후보는 남양주시가 최대한 신중하게 노력해도 만약 허가 변경에 문제를 달성할 수 없다면 그에 대한 피해를 최소한으로 할 수 있도록 강력히 요청을 할 것이고 그 외에 우려하고 걱정하는 아파트주민들 그분들과도 갈등을 부추켜 편 가르는 것이 아니라 합의할 수 있는 원만한 방향을 위해서 대화의 길을 계속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2)물류단지에 대하여 곽관용 예비후보는 합법적인 영위행위에 대하여 무단으로 찬성하는 입장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하면서 그러나 최근에 대형 물류창고는 예비후보가 많은 분들과 같이 투쟁에 나섰지만 애초에 그분들이 이야기하는 설계의 반영과 차후에 이것을 사용하려는 방향이 많이 달랐고 그것을 신청하는 행정절차에 있어서도 기만행위에 대하여 문제점을 지적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고 그것이 환경문제나 안전문제에 대해 시물레이션을 했을 때 실제로 나타날 수 피해가 현실화 되었다고 말했다. 곽 예비후보는 정치적 비전과 지역 발전 전략 관련 쏟아지는 질문들에 대해 진솔하고 구체적인 답변을 했다. 곽 예비후보는 약 1시간의 기자회견을 마치며 “대한민국 정치 세대교체가 될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래는 곽관용 예비후보의 출마선언문 전문이다. 오늘 만나는 미래, 곽관용입니다 존경하는 남양주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진접읍·오남읍·별내면·별내동 주민 여러분, 국민의힘 남양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곽관용입니다. 저는 오늘 대한민국과 남양주의 내일을 바꾸는 여정에 나섭니다. 두렵고 험한 길이지만 오직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의 두 손을 꼭 잡고 제22대 대한민국 국회의원선거에서 미래를 향한 첫걸음을 용기 있게 내딛습니다. 우리 남양주의 ‘어제’는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인구 100만을 앞두고 있지만 지역을 대표하는 대기업 하나 키워내지 못합니다. 지하철이 개통했어도 집에서 역까지 가는 길은 여전히 막막하기만 하고, 기다려 올라탄 열차마저도 옆 동네에서 멈춰서기 일쑤입니다. 종합병원 하나, 백화점 하나 없어 구리로, 노원으로, 강남으로 나가기 바쁩니다. 남양주와 함께 성장해야 할 청년들이 떠나고 복지의 손길은 느려져만 갑니다. 우리 남양주의 안타까운 어제입니다. ‘내일’의 남양주는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요? 언제 어디든 편하고 안전하게 오갈 수 있는 “허브 남양주”, 일과 복지가 힘차게 역동하는 “슈퍼 성장 남양주”, 사람과 자연과 역사와 문화가 재산인 “브랜드 남양주”, 시민이 자랑스러워하고 누구나 ‘지나다, 머물다, 살고 싶어지는’ 내일의 남양주. 저와 여러분이 함께 꾸는 꿈입니다. 답은 정치에 있습니다. 때로 국민들을 지치게 하고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하지만, 내일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결국 오늘의 정치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정치가 분명 우리 모두의 삶을 어제보다 한 걸음 더 좋은 내일로 나아가게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그저 표 때문에 주민과 주민을 몰래 편 가르고, 성과 없이 다른 이의 노력에 뻔뻔하게 숟가락이나 얹고, 감히 주권자 위에 군림하려 했던 어제의 낡은 정치가 아니라, 시민만 바라보며 새롭고 효과적인 길을 찾아가는 젊은 정치가 필요합니다. 오랫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해 왔습니다. 어린 시절 청소년위원회에서 남양주시를 대표하던 까만 얼굴의 소년은 어느덧 수많은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양주를 알리고 있습니다. 정치학을 전공하고 학생들에게 민주주의를 가르치는 신진학자가 되었습니다. 정당에 정치신인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연구센터를 만들어 세대교체와 정책 외연 확장을 향한 혁신을 주도했습니다. 민선 8기 남양주시의 분야별 공약을 직접 설계했고 인수위원으로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했습니다. 당협위원장의 위치에서 전례 없는 방식의 타운홀미팅과 당정협의회를 개최하여 시민의 목소리에 남양주시정이 적극 반응할 수 있는 채널을 구축했습니다. 이 모든 일은 앞으로의 약속이나 막연한 기대가 아니라 바로 지금 우리 남양주로부터 일어나고 있는 작은 바람입니다.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시민 여러분께 새롭게 선보여 왔던 젊은 방식과 겸손한 자세로 남양주의 내일을 완전히 바꿔 내겠습니다. 저는 너무 많은 약속을 하지 않겠습니다. 국회의원이 할 수 없고 심지어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겠다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많은 분을 만나 머리를 맞대고 우리 남양주에 꼭 필요한 일들을 함께 고민하며 찾아내겠습니다. 오늘 그 출발이 될 수 있는 세 가지 비전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100만 특례도시 남양주가 시민 여러분을 위해 마음껏 일할 수 있도록 열심히 ‘돈 벌어오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재정자립도 30%의 남양주시에는 해야 할 일이 참 많습니다. 삶의 질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의료시설을 확충해야 하고, 우리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교육 기관과 프로그램을 더 마련해야 합니다.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문화예술공간과 상업시설을 유치하는 일도 시급합니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보장하고 경력 단절을 고민하는 젊은 부부를 위해 출산과 육아를 돕는 일에도 큰 비용이 듭니다. 가진 돈을 어떻게 나눌까 궁리하는 것을 넘어 파이를 키워야 할 때입니다. 때마다 분배되는 국비와 도비를 확보했다고 자랑할 것이 아니라 민간으로부터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매진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신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젊은 CEO들을 찾아다니며 남양주의 매력과 비전을 설명하겠습니다. 우리가 추진하는 데이터센터와 스마트밸리에 과감히 뛰어들도록 설득하겠습니다. 정부 부처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리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기업들이 보다 활기차게 투자하고 고용할 수 있는 제도적 환경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정주 여건의 획기적인 개선으로 우리 청년들이 자랑스러운 남양주에서 살고, 일하고, 즐기도록 만들겠습니다. 다음으로 ‘남양주 교통 4.0 시대’를 열겠습니다. 그동안 우리 남양주의 교통환경은 의미 있는 발전을 이루어 왔습니다. 논밭이 펼쳐져 있던 공간에 쾌적한 도로 인프라를 건설했고, 시민들의 오랜 염원이던 지하철을 개통했고, 광역교통망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킬 GTX와 BRT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8·9호선의 연장, 4호선과 8호선 연결, 별내중앙역과 청학역 신설이라는 과제를 조속히 완수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겠습니다. 남양주 교통 4.0 시대는 광역과 지역의 동서를 관통하는 교통 대동맥에 촘촘한 실핏줄을 연결하는 순환 네트워크 구축을 의미합니다. 지역 내 순환 교통체계의 전면 개선과 초단거리 스마트 플랫폼 연착륙을 통해 집에서 역으로, 남양주에서 남양주로, 남양주에서 서울로 다니기 편리한 도시를 반드시 완성해 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소외와 차별이 없는 ‘동행 남양주’를 준비하겠습니다. 신도시 개발과 지하철 개통으로 한층 더 밝아진 남양주의 이면에는 여전히 성장의 사각지대에 놓인 수많은 삶이 존재합니다. 100만 남양주 시대를 견인할 왕숙 신도시의 눈부신 성장만큼이나 더욱 짙어질 그림자를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 정치가 가장 어둡고 차가운 현실 가까이에 머무르며 힘이 되어야 합니다. 상생의 비전이 절실합니다. 개발을 통해 낡은 부분을 천편일률적으로 고치고 재단장하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지역마다 다른 색깔을 선명한 매력으로 떠오르게 할 패러다임이 필요합니다. 문래동에서, 익선동에서, 이태원과 성수동에서 도시를 변화시켰던 젊은 활동가들을 만나겠습니다. 장현의 전통 있는 구도심을 경리단길로, 오남의 아기자기한 골목골목을 문래창작촌으로, 별내의 푸르름을 서울숲 카페거리로 변화시킬 “힙플 프로젝트”를 시작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남양주시민 여러분, 우리 모두가 꿈꾸는 남양주의 미래는 멀리 있지 않습니다. 바로 지금, 더 젊고 더 빠르고 더 새롭게 성큼 다가온 내일. 누구도 가려고 하지 않던 길에 담대하게 나서겠습니다. 함께 해주십시오. 반드시 바꾸겠습니다. 오늘 만나는 미래, 곽관용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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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계양(갑) 이병학 국회의원 선거 출마 기자회견인천계양구 의정활동 중에 수 없이 작고 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밤낮으로 뛰어다니면서 때론 꿈에 부풀기도 하였고 때론 좌절감을 느끼면서 제가 가진 힘의 한계를 아쉬워한 적도 있었습니다. 계양(갑) 이병학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그럴 때마다 저 이병학은 계양구민의 꿈과 행복을 위해 날 선 칼날처럼 제 자신을 벼리고 벼리면서 굳게 단련시켜왔습니다. 여러분이 이제껏 키워주신 이병학은 계양구민을 딛고 중앙정치로 나가 출세를 꾀하는 정치인이 아닌. 중앙정치의 힘을 깨알 같이 끌어 모아 계양구의 발전과 계양구민의 행복을 위해 제 자신을 던지는 신실한 정치, 뚝심의 정치를 이어가겠습니다. 제가 꿈꾸는 계양의 미래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사통팔달 교통도시 계양입니다. 둘째, 글로벌 교육도시, 글로벌 사업도시 계양입니다. 셋째. 일자리를 창출하는 경제도시 계양입니다. 구민이 꿈꾸는 계양, 저 이병학이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 구민이 행복한 계양, 저 이병학이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